삼육대학교가 서남대학교 정상화 방안과 관련 “10년간 1650억 원을 투자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삼육대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제적 인프라를 연계해 서남대 남원캠퍼스를 세계적 수준의 의과대학으로 특화시킬 계획이다”며 “삼육대가 구재단의 동의를 얻어 마련한 정상화 방안은 대학 폐교에 대한 확실한 법령이 없는 현실 속에 이해 당사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합리적인 안이다”고 주장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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