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특별시 전주의 100년 후 보물 찾는다

유승훈 기자l승인2017.07.18l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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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사라질 수도 있는 시민들의 생활 속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해 100년 후 보물로 만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한옥과 근·현대 건축물, 생활유산 등 많은 이야기를 간직한 전주의 문화유산을 미래적·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존·관리하고, 구도심 100만평 아시아 문화심장터의 토대를 마련키 위해 전주시 미래유산보존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구성한다고 18일 밝혔다.
위원회는 박순종 전주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역사학자와 문화재전문가, 일반시민 등 24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전주시 미래유산의 심의 및 선정·취소에 관한 사항, 관련 주요 정책 등을 논의하게 된다.
특히, 시는 위원회를 통해 전주시민들의 추억을 담은 유·무형 문화유산의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보존·활용해 전주시의 미래 보물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위원회의 심의 의결과 소유자의 동의를 거쳐 선정된 미래유산은 표식과 안내판 등이 설치되며, 이후 미래유산을 활용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시민, 관광객들에게 알릴 방침이다.
/유승훈기자


유승훈 기자  9125i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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