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독거노인 대상 마음건강교실 운영

8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이홍식 기자l승인2017.07.18l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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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이 독거노인의 육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 건강까지 챙겨주는 사업에 나서 어르신들의 건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군 보건의료원은 오는 8월 31일까지 10주간 매주 목요일 65세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마음건강교실은 운영한다고 밝혔다. 20명을 대상으로 보건의료원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마음건강교실은 우울과 스트레스로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어르신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전 우울검사 및 스트레스검사 국선도, 음악활동, 원예활동, 치매예방교육, 만성질환예방교육 등 다양한 실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국선도는 다른 운동처럼 숨이차지도 않고, 평소 안 쓰던 근육들을 풀어주어 몸과 마음이 가뿐하니 좋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서 활동도 하고 얘기할 수도 있어 참여하길 잘했다”고 말했다.

순창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경로당 자살예방교실 운영, 노인 우울증 검사, 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노인 자살률을 낮추고 자존감을 향상시켜 건강한 노년을 즐길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순창=이홍식기자. hslee1820@

 


이홍식 기자  hslee18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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