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주완주시군지부(지부장 박성일)는 도농상생과 농가소득 증대를 지원하는 「행복이음패키지」 가입 캠페인을 완주군청에서 실시 했다고 17일 밝혔다.

 농협 상호금융에서 개발한‘행복이음패키지’는‘도시와 농촌의 아름다운 동행’을 테마로 하여, 농협이 판매금액에 비례해‘아름다운동행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농업인 고객에게 최대 3.0%p의 추가우대금리 및 청년창업농 및 사회적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농가소득 증대 상품이다.

 전주완주시군지부 박성일 지부장과 화산농협 김종채 조합장은 지난 14일 완주군청을 방문 박성일 완주군수와 가입 캠페인을 실시하고 많은 군민들이 행복이음패키지 상품 가입을 통해 도농상생에 동참하고 어려운 농촌에 힘을 보태주길 희망 했다.

박성일 지부장은 행복이음패키지 상품은“농협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과 완주군의 모두가 풍요로운 농업 농촌 농토피아를 실현하기 위한 상품“ 이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하고 “농협은 도시와 농촌이 동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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