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 전북본부에서는 10일부터 12일까지 도 소재 재산 약 186억 원 규모, 총 54건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
주요 공매물건은 전주 완산구 소재 일반음식점으로 감정가격은 약 6억 9200만 원, 매각예정가격은 약 5억 5300만 원(감정가 대비 약 80%) 이다.
국세징수법 개정으로 공매보증금 납부기준이 기존 입찰금액의 10%에서 최저매각예정가격의 10%로 변경됨에 따라 입찰 시 공매보증금 납부에 유의해야 한다.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해야 하며 물건의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에 입찰서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한편, 공매 입찰결과는 오는 13일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세린기자․iceblue@
박세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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