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이 4일 전북 익산 금마신협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며 일하는 직원들을 방문, 격려했다.

금마신협은 김병한 이사장과 윤여정 상무를 비롯해 임원 7명과 직원 5명 총 12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 임․직원이 단결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교육 및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행사 등을 통해 신용협동조합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다.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임직원들의 헌식적인 수고와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지역금융협동조합으로써 자긍심을 가지고 조합의 위기를 극복해 나감으로써 조합원에게 신뢰와 믿음으로 성장하는 금마신협을 응원 한다”고 말했다.

김병한 금마신협 이사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이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하면서 지역과 조합원들에게 희망이 되는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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