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홍용웅)은 28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열리는 무주 태권도원 경기장을 방문, 자매결연을 맺은 인도 대표팀을 응원했다.
 이날 방문에는 전날 열린 해외바이어 초청상담회에 참석한 바이어 14명도 함께 태권도원을 방문, 경기를 관람했다.
 이번 무주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참여는 전북경진원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단순 지원활동이 아닌 국제교류 및 사회적책임의 실천을 위해 추진됐으며, 응원활동을 통해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고자 진행됐다.
 한편 전북경진원은 이에 앞서 중국시장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시장다변화를 추진하고자 ‘포스트차이나’로 새롭게 떠오른 인도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양승수기자·ssyang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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