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5시 10분께 군산시 수송동의 한 도로 정화조 작업을 하던 인부 A씨(60)등 2명이 맨홀에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부상을 입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 중 숨졌다.
또 나머지 1명은 실종돼 119구조대와 경찰이 함께 수색중이다.
경찰은 이들이 작업을 마치고 사다리를 타고 올라오다 손을 놓쳐 밑으로 떨어져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하미수 기자
misu7765@hanmail.net
22일 오후 5시 10분께 군산시 수송동의 한 도로 정화조 작업을 하던 인부 A씨(60)등 2명이 맨홀에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부상을 입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 중 숨졌다.
또 나머지 1명은 실종돼 119구조대와 경찰이 함께 수색중이다.
경찰은 이들이 작업을 마치고 사다리를 타고 올라오다 손을 놓쳐 밑으로 떨어져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