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재단이 ‘2017 문화예술창작지원사업’에 총 6개 팀을 선정하고 3,600만원을 차등 지급한다.

모두 20곳이 지원한 가운데 전문 심사위원 5명과 주민 평가위원 22명으로 구성된 ‘페어플레이 평가단’이 1,2차 심사했다. 그 결과 참여공연나눔, 소리사랑방, 인트리 협동조합, 또바기&박영준, 더그루오브오디언스&꽁냥장이협동조합, 환경미술협회 완주지부가 뽑혔다. 완주의 문화적 특색을 담아냈다는 평가.

연말에는 6개 단체 중 올해의 아티스트를 선정, 내년에도 지속 지원하는 등 일회성 지원의 한계도 극복한다.

문의 063-262-3955./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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