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정운천 의원 "청년들 도전정신으로 해외서 희망 찾아야"

김형민 기자l승인2017.06.20l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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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정운천(전주을)의원은 지난 19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국제문화교류법인 ‘아이쿠스 드리머즈’의 발대식에 참여해 해외 탐방을 준비하고 있는 약 400여 명의 청년들과 ‘청년 취업 세계로’라는 주제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현재 바른정당 당대표 경선에 참여하고 있는 정 의원은 토론회 마다 문재인 정부의 ‘81만 일자리 정책’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고, 본인이 구상하고 있는 ‘일자리 세계화’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정 의원이 말하는 ‘일자리 세계화’는 포화상태인 국내 취업시장에만 국한하지 말고 정부가 직접 나서서 해외일자리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외교부와 각국 대사관·코트라·코이카가 연계해 해외 일자리 창출을 보다 적극적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발대식에 참여한 학생들 중 이미 해외 탐방 경험이 있는 청년들은 정 의원이 주장하는 ‘일자리 세계화’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국가가 적극적으로 나서 준다면 많은 청년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정책적 지원을 당부했다.

정 의원은 “공무원이 꿈인 나라는 희망이 없고, 정부 역시 공무원 일자리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는 부분에 있어 걱정이 많다”고 말하며, “지금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년들이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해외에 나가 꿈과 희망을 찾고, 해외취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서울=김형민기자.bvlgari@

 


김형민 기자  jal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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