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생활문화예술동호회 ‘춘향춤 경연대회’ 개최

김수현 기자l승인2017.06.19l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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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생활문화예술동호회 ‘춘향춤 경연대회’가 ‘전율로 느낀 몸짓’이라는 주제로 지난 17일 남원 사랑의 광장에서 개최됐다.

전라북도와 남원시가 주최하고, (사)남원시 생활문화예술동호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6개 시·군에서 총 10개의 춤(무용) 동호회가 참가했다.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순수 예술인들로 구성된 지역 춤꾼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무용, 밸리댄스, 줌바댄스, 힙합 등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유쾌한 자리를 만들었다.

남원시 생활문화예술동호회 관계자는 “남원의 고유정서를 소재로 한 ‘춘향춤 경연대회’를 통해 도내 생활문화예술동호회의 지역간 교류를 증진하고, 시민과 함께 어울려 신명난 놀이판을 만들어냄으로써 삶의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 생활문화예술동호회는 국악, 무용, 미술 등 6개 분과로 구성돼 있으며, 70여개의 동호회에서 1,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오는 7월 15일 저녁 7시30분에는 같은 장소에서 도내 9개 시·군을 대표하는 난타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정의 난타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수현 기자  ksh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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