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전북지사(지사장 김일수)는 30일 전주시 터존부페에서 관내 건설업 경영층을 대상으로 안전책임의식 향상 및 재해감소를 위한 건설업 경영층 안전보건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4대 필수 안전수칙 지키기 및 작업 전 안전점검 분위기 확산 차원의 '산업재해예방 결의문'을 채택하고, 안전과 경영 특강 및 재해감소 파급효과를 거두기 위한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를 발표해 경영층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김일수 전북지사장은 "건설업 재해예방은 경영층의 안전에 대한 관심에서부터 시작되므로, 이번 연찬회를 통해 많은 경영진이 사업장 안전보건문화 정착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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