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나영민)는 지난 25일 교통외근 경찰관들이 관내 이륜차 배달사업장을 방문, 이륜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모 착용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 및 홍보 활동을 펼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 8. 31일 까지 약 4개월에 걸쳐 이륜차의 위험운전행위에 대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캠페인 등, 방문교육을 실시해 이륜차 사고 예방 감소에 만전을 다할 예정이다.

무주서 김덕상 교통관리계장은 “지속적으로 이륜차 이용 배달업소를 방문해 홍보 및 단속을 병행할 예정으로 안전한 무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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