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그린웨이환경축제 자원봉사자 발대식 및 기본교육이 송하진 전북도지사, 김택천 한국환경교육네트워크 대표, 유혜숙 전라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표를 비롯한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4일 전북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자원봉사자들은 이번 발대식 및 기본교육을 통해 전라북도의 대표환경축제인 그리너스 환경축제와 그와 함께 열리는 한국환경교육한마당이 ‘생태전북’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Green과 Earth를 합친 말인 ‘그리너스’로 명명된 자원봉사단은 발대식에 앞서 전주동물원, 덕진공원, 도청광장 등 그린웨이환경축제와 관련된 장소에서 홍보활동을 펼친 바 있으며, 축제기간 동안 안전관리, 행사장 질서유지, 환경체험 프로그램 진행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병재기자·kanadasa@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