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완산구 제공

전주시 완산구 효자4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전승영)는 18일  주민자치프로그램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민자치위원회 임원 및 프로그램 강사 등 20명이 참석했으며 올해 프로그램 운영사항에 대해 소통·공유하며 강사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전승영 주민자치위원장은 "강사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반영해 주민자치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으며 김상훈 동장은 "지역실정과 주민수요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과 우리 동만의 특색있는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선흥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