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출신 한병도, 정무비서관 내정

김형민 기자l승인2017.05.17l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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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초대 공정거래위원장<장관급>에 ‘재벌 저격수’로 불리는 김상조( 한성대 교수가 17일 임명됐다.

경북 구미 출신의 김 교수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노사정위원회 경제개혁소위 책임전문위원, 한국금융연구센터 소장 등을 지냈다.

문 대통령은 또 국가보훈처장에 피우진 육군 예비역 중령을 임명했다.

청와대 비서관 인사도 속속 발표되고 있다. 알려진 바와 같이 익산출신인 한병도 전 의원이 이날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정무비서관으로 내정됐다.

한 전 의원은 2004년 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당선돼 국회 산업자원위원 등을 지냈다. 이번 대선 캠프에서는 정무2특보와 국민참여정책본부장을 맡아 문 대통령의 당선을 도왔다.

국정상황실장에는 문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인 윤건영 전 선거대책위원회 제2상황실 부실장이,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공직기강비서관에는 김종호 감사원 공공기관감사국장이 내정됐다.  /청와대=김형민기자.bvlgari@


김형민 기자  jal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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