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농기원, 벼 생산비 절감 직파재배 파종 연시

김익길 기자l승인2017.05.17l10면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이 17일 노동력 19%, 생산비 6.5%를 줄일 수 있는 벼 직파재배 파종연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3저 3고 운동’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연시대회는 김제 금만농협 농산물선별장에서 농업인과 관련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농업기술원과 농협 전북지역본부, 김제시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연시대회에서는 핵심기술 소개와 함께 벼 직파기계를 이용한 무논점파 시연이 있었고, 다양한 직파기계, 무인헬기, 드론 등 농기계 전시도 함께 진행돼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과 함께 쌀 생산비 절감과 전북 쌀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공감대 형성 계기가 됐다.

벼 직파재배는 못자리를 할 필요가 없어 노동력 19%와 생산비 6.5%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농법으로 벼농사 생산비 절감을 위한 유용한 기술로 인정받고 있으나 제초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확대보급이 지연됐으나, 잡초방제법이 개발되어 향후 벼농사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확대 보급 할 사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적정 쌀 생산과 쌀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업인 스스로가 질소비료 사용량을 줄이고, 고품질 품종의 재배면적을 늘려, 완전미 비율을 높여 나가고, 쌀가루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쌀 소비를 늘려 나가는‘3저 3고 운동’ 을 스스로 실천해나가는 운동을 벌이고 있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벼 직파재배는 육묘단계를 생략해 노동력 과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는 기술로 이번 연시대회를 통해 직파기술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어 전북 쌀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직파재배 기술을 확대 보급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익산=김익길기자·kimtop1210@


김익길 기자  kimtop1210@hanmail.net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익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전라일보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560-040]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75  |  대표전화 : 063)232-3132  |  팩스 : 063)284-070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 동 성
Copyright © 2017 전라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