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전북도 토탈관광을 바로 알고 진안홍삼축제 홍보를 위해 진안군 문화체육과 직원들이 전주한옥마을을 방문했다.

투어패스카드 한 장으로 영화 보기, 맛집 찾아가기, 경기전 관람 등 다양한 체험을 했으며, 이와 함께‘건강충전! 활력충전!’을 주제로 오는 10월 19일부터 4일간 실시되는 진안홍삼축제를 홍보했다.

특히, 전주한옥마을에서 직원들이 한복으로 갈아입고 기념품을 나눠주며 진안홍삼축제를 홍보하는 모습이 관광객의 눈길을 끌었다.

외국 관광객은 물론 학생과 어르신들이 한복입고 이색적으로 홍보하는 직원들과 사진을 찍기도 하며 진안홍삼축제에 관심을 보였다.

체험에 참여한 한 직원은“전북투어패스를 직접 체험해보면서 토탈관광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며“한옥마을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진안홍삼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진안=양대진기자·djyang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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