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전북현대

전북현대가 국립생태원과 함께 녹색환경만들기를 위해 손을 잡았다. 
  전북은 15일 충남 서천에 위치한 국립생태원에서 자연환경 보전과 생태문화 확산을 통해 녹색환경 만들기를 위한 MOU(업무협약식)를 체결했다.
  전북과 생태원은 이날 업무협약식을 통해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사회공헌을 위한 취약계층사업도 지원, 협력키로 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상생의 길을 함께 걷는다.
  백승권 단장은 “축구단이 스포츠만 아니라 자연환경을 위한 사업에도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국립생태원과 함께 녹색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