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의 전 김제시의회 의원이 민주당 제19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본부 특보단 부단장에 임명됐다.

최 전 시의원은 지난 25일 민주당 광주시지구당에서 성재도 민주당 중앙당 조직본부 특보단장으로 부터 임명장을 수여 받고, 이번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문재인 후보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최 전 시의원은 제3,6대 김제시의회 의원 및 제3대 김제시의회 후반기 운영위원장을 역임한 재선 시의원 출신으로, 현재 민주당 김제,부안지역위원회 연락소장 및 김제시선거대책공동위원장, 김제시배구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최정의 부단장은 " 이번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문재인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문재인 후보의 압도적인 승리로 당선 깃발을 이곳에서 들어 올릴 수 있도록 김제,부안지역 유권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한다"고 말했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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