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상지청과 한국 도로공사 전북본부는 26일 고속도로 전용 영향예보 기반 구축을 위해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양 기관 간 고속도로 기상 전자지도를 통해 노면결빙 예측 및 방재대책 공유 등 지역의 고속도로 기상재해 최소화를 위한 협업 방안을 토의했다.

심재면 전주기상지청장은 “고속도로 전용 영향예보를 생산 및 제공을 통해 고속도로 안전 공공서비스를 강화해 겨울철 교통사고 경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하미수 기자·misu7765@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