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안상엽)은 26일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FTX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중요 강력사건(가상) 발생에 따른 파출소, 형사, 112타격대 등 각 기능의 신속출동 실태 및 협력 상태 등 종합적인 점검이 이루어졌다.

안상엽 서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강력사건에 신속한 대응 및 협력 상태를 구축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훈련 시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