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방창현)는 오는 5월 9일 실시하는 제19대 대통령선거와 관련, 지난 25일 봉동읍 재래시장에서 방문객과 시장상인을 대상으로 투표참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사전)투표 시간 안내가 부착된 물티슈와 안내 리플릿 배부를 통해 대통령선거 투표권을 포기하지 않도록 당부하는 한편, 대통령선거 후보자들의 정책과 공약을 잘 비교·평가해 줄 것을 홍보했다.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는 5월 4일과 5일(2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의 읍·면·동마다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선거일투표는 5월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자신의 주민등록지 주소의 관할구역안의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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