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효순)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관내 비 장애 초등학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인권과 인식개선을 위해 ‘2017 품안으로 김제 장애인권 한마당’ 을 원평초등학교 강당에서 25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제교육지원청과 장애인복지관, 정신건강증진센터, 한국수어통역센터, 전라북도 보조기기센터가 공동주관으로 비 장애학생이 한 조를 이루어 5개 기관의 장애인권 부스 체험을 통해 이론과 놀이를 통한 맞춤형 교육이 이뤄졌다.

/김제=최창용기자.ccy@jj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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