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 수사과 강력팀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배수구 안전사고 등의 발생이 매우 높은 다중이 이용하는 대형목욕탕과 수영장 11곳에 대해 정읍시보건소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벌였다.

정읍서 수사과 강력팀은 이번 합동점검에서 목욕탕 내 배수구 안전망 설치 여부 및 안전시설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목욕탕 업주 및 관리자에 대한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교육 등을 병행해 실시했다.

한편 정읍서 김상수 강력팀장은 앞으로 관내의 다중이 이용하는 대중시설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업주 및 관리자에 대한 교육 등 안전시설에 대해 중점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정읍=정성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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