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은 흥덕농협이 지난 20일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6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사무소 연도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흥덕농협은 전 직원이 단합해 꾸준한 손해보험 이벤트를 기획했고, 보험 지식 함양을 위해 전문강사를 다수 초빙해 임직원 교육을 통해 위업을 달성했다.
이는 2016년도 건전결산에도 크게 기여했다.
흥덕농협 이상겸 조합장은 "손해보험사업이야말로 조합원들과 고객들이 예기치 않은 사고에 큰 힘이 되어줄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사업"이라며 "평소 우리농협을 신뢰하고 이용해 주신 조합원과 고객님께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황성조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