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오전 1시 20분께 완주군 운주면 고당리 운주계곡 캠핑장 인근에서 김모(60)씨가 3m아래 물가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김씨가 머리와 팔에 큰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가 음주 후 물가에 있다 사고를 입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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