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오후 1시 20분께 군산시 선유도 망주봉에서 등산객 A씨(50·여)가 넘어져 오른쪽 다리가 골절됐다.
A씨는 신고를 받은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소방당국은 A씨가 하산하던 중 발을 헛디뎌 이 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하미수 기자
misu7765@hanmail.net
지난 23일 오후 1시 20분께 군산시 선유도 망주봉에서 등산객 A씨(50·여)가 넘어져 오른쪽 다리가 골절됐다.
A씨는 신고를 받은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소방당국은 A씨가 하산하던 중 발을 헛디뎌 이 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