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이 2017학년도 진학지도 전문성 신장을 위한 고 1학년 부장, 담임교사 및 진로진학상담교사 대입전형 집중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부안 해나루 호텔에서 업무 관련 담당자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학지도 전문성 신장을 위해 추진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년별 연계적 대입 진학지도를 위한 담임교사 역량강화를 위해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면서 “담임교사의 대입진학지도 역량 제고 및 학교 교육과정 내실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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