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12시 20분께 김제시 용지면 용지군부대 사거리에서 길을 건너던 이모(56)씨가 산타페 승용차에 치였다.

이씨는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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