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3시께 완주군 용진면 한 아파트 앞에서 9명의 승객이 탄 공항 리무진 버스와 투산 승용차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투산 승용차 운전자 이모(55)씨가 숨지고 승객 2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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