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17년도 여성가족부지원 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사업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창의로봇 방과후 지도사 양성과정에는 15명의 교육생이 참여한다. 19일부터 6월 14일까지 160시간의 교육이 진행된다.

창의로봇 방과후 지도사 직업교육훈련은 미래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창의적 인성교육을 강조하는 현대 교육과정의 기조에 따라 실시된다.

군은 해가 거듭할수록 증가하는 방과후학교, 자율학기제, 로봇과학교실 등에 맞는 지도강사를 양성해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취,창업을 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계임 사회복지과장은 “2017년도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경력단절여성 및 미취업 여성들에게 취,창업의 길을 열어줘 자기 소질과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한 직업교육훈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육에 대해 궁금한 점이나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 홈페이지나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290-3881~6)에 문의하면 된다. /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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