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지사장 김선호)가 살기좋은 농촌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 18일 익산시 용안면 난포마을 용머리고을 체험장 주변 정리와 꽃묘목 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익산지사 직원 30여명은 이날 마을주민과 함께 꽃과 묘목을 심고 마을 주변을 정비하는 CAC(Clean Agriculture Campaign ;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 행사에 구슬담을 흘렸다.

농어촌공사는 그동안 농업․농촌 신뢰 회복 및 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 중에 있으며, 2017년부터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을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CAC)’로 확대 추진하여 농촌 환경 개선 및 농촌 공동체 의식 함양에 힘쓰고 있다.

김선호 지사장은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는 농산어촌 행복충전활동의 일환으로 CAC행사에 적극 동참하면서 농업․농촌지역 가치 제고를 위한 ‘농촌마을 만들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익산=김종순기자.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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