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불기념사업회(대표 장성수)와 최명희문학관, 전북일보사가 진행하는 손글씨 공모전 ‘날아가는 지렁이 고사리손에 잡히다!’가 5월 1일 시작된다.

손으로 직접 쓴 편지와 일기 작품이 대상이며 나만의 예쁜 손글씨나 독특한 손글씨를 선보이고 싶은 전국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9월 8일까지 최명희문학관(전주시 완산구 최명희길 29)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대상 한 명에게 전라북도교육감상과 20만원 상당의 상품이 수여되는 등 모두 154명의 학생을 시상한다. 수상작은 손글씨블로그(http://blog.daum.net/2840570)에 실리며 일부는 10월 중순부터 2개월 동안 최명희문학관에서 전시된다.

063-284-0570./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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