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가 전라북도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이상열)와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0일 비전대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의 연구·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에 서로 협력할 것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센터와 비전대 간호학부, 물리치료, 응급구조 등 보건 관련 학과는 ▲정신건강 증진 문화조성 및 인식개선 사업 ▲정신건강 관련교육 및 자료개발 ▲정신간호 전문인력 양성 등의 분야에서 다각적인 협력을 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유승훈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