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페이퍼가 녹색기업으로 재지정돼  28일 지정서 수여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
 '녹색기업'은 환경오염물질 저감 및 온실가스 배출 최소화 등 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한 친환경경영 사업장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와 평가를 거쳐 환경청장이 지정하는 제도이다.
 ㈜전주페이퍼는 1995년 전북지역 최초, 제지업계 최초로 녹색기업에 지정된 이후, 전 부문에서 환경투자와 더불어 공정개선을 실행해 왔다.
 또한 지속적인 환경교육을 통해 전 사원의 환경의식을 향상시켜 각 분야에서 환경오염을 최소화 시키는데 노력해 왔다./양승수기자·ssyang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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