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1시 50분께 익산시 삼기면 한 축산물 가공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1325㎡ 중 874㎡가 타 소방서 추산 1억 20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공장 안에 있던 직원들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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