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는 27일 숙박업소에서 여성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양모(33)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 11일 오전 7시께 익산시 평화동 한 모텔에서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A씨(31·여)의 금목걸이 2점과 휴대전화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양씨는 현재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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