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쿠오카 노선체험 후 기념촬영

이스타항공이 대학생 서포터즈를 활용한 홍보 활동 강화에 나섰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1월부터 항공·여행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서포터즈 ‘윙스타’ 1기를 모집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서포터즈들은 온·오프라인 브랜드 홍보 활동 및 항공서비스를 소개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직접 후쿠오카를 방문해 일본여행을 선호하는 대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콘텐츠를 기획했다.
 이스타항공 홍보팀 정가영 과장은 “타사와는 차별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해 서포터즈 홍보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며, “LCC 주 고객층인 20~30대 젊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7년 이스타항공 1기 대학생 서포터즈 윙스타는 오는 4월 해단식을 가질 예정으로, 서포터즈 전원에게는 수료증과 국내선 왕복 항공권이 제공되며, 최우수 활동자에게는 국제선 왕복항공권이 함께 수여된다./양승수기자·ssyang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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