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지역 내 석유판매업소에 대한 품질관리 및 유통질서 지도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장수군 주최, 한국석유관리원주관으로 주유소 13개소, 일반판매업소 5개소에 대해 유사석유제품 취급단속, 계량기 사용공차 점검 및 주간보고제 이행여부를 점검·단속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품질관리 및 유통질서 단속을 통해 유사석유 근절과 소비자 보호 등 건전한 상거래 확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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