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시 금구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자매결연도시인 경남 창원시 자산동을 방문하여 정보교류 및 우호의 시간을 가졌다.

김제시 금구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정곤)는 주민자치위원 및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도시인 경남 창원시 자산동을 방문하여 정보교류 및 우호의 시간을 가졌다.

23일 금구면 주민자치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방문을 통해 자매결연도시인 자산동 주민자치 활동 및 프로그램 현황에 관한 정보 교류 및 인근 진해해양공원 등 관광지를 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고 밝혔다.

자산동 주민자치위원장(정성청)은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협력과 우애가 더욱 깊어질 것으로 기대하며 멀리서 오신 금구면 주민자치위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을 자주 가졌으면 한다.” 고 말했다.

이에 대해 금구면 주민자치위원장은 “환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매의 인연을 맺은 만큼 활발한 교류를 통해 공동발전을 도모했으면 한다.”고 화답했다.

서원태금구면장도 “긴밀한 우정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앞으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상호발전을 이루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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