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정정숙)이 ‘전주신진예술가 지원 사업’ 대상자를 4월 21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지원부문은 신진예술가 창작품의 성숙을 기하는 ‘데뷔작품지원’(만20세 이상 만29세 이하)과 신진예술가 창작품의 완숙을 기하는 ‘유망작품지원’(만30세 이상 만35세 이하), 창작품을 실연할 수 있는 공간을 지원하는 ‘실연공간지원’(만20세 이상 만35세 이하) 부문이다.
  신청은 전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jjcf.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류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접수기간 내에 방문 및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4월 25~28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1차 서류심의와 2차 전문가 심층면접 심사로 진행된다.
  ‘전주신진예술가 지원 사업’은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사업으로 전주를 연고로 활동하는 유망한 신진예술가를 발굴·지원하여 문화예술 진흥의 초석을 마련하고, 신진예술가 창작의욕 고취 및 창작품 실연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이수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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