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4․12일 도의원(전주4(서신동))과 완주군의원 보궐선거(라선거구(고산․비봉․운주․화산․동상․경천면))후보자 등록 신청을 23일~24일 관할 선거구선관위에서 받는다고 밝혔다.

전북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보선 출마자는 25세 이상의 국민으로서 공직선거법 제19조에서 정한 피선거권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아야 하며, 출마하려면 선거일 현재 계속하여 60일 이상 해당 지방자치단체 관할구역 안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전북선관위는 인터넷 홈페이지(http://jb.nec.go.kr)를 통해 후보자 등록상황을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후보자의 경력․재산․병역․전과․학력․세금 납부 및 체납사항도 홈페이지를 통해 선거일까지 공개할 예정이다./장병운기자․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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