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선 선거인단 '214만명'

김형민 기자l승인2017.03.21l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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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은 21일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선거인단 모집(최종 214만 3,330명)과 관련, “민주당이 경선흥행이라고 자축하는 모양새지만 내면을 살펴보면 ‘짝퉁 선거인단’을 통한 ‘짝퉁 흥행’에 불과하다”고 비난했다.

장정숙 원내대변인은 이날 민주당 대선경선 참여 선거인단이 오전 9시 기준 206만 명을 넘어선 것과 관련한 현안 브리핑을 통해 전날 안희정 후보 캠프 박영선 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전 대표가 조직적으로 선거인단을 동원하고 있다고 한 주장을 언급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전북의 한 대학교 학생들에게 민주당 가입현황조사와 ARS 인증번호 등을 일괄적으로 수집했다고 한다. 경선을 위해 조직적으로 선거인단을 동원하고 있는 것”이라며 “해당 학교 학생 200여명이 문재인 후보 전북지지모임 ‘새로운 전북포럼’ 출범식에 동원됐다고 한다. 세과시를 위한 전형적인 구태정치의 모습”이라고 말했다.

한편, 관심을 모으고 있는 민주당 경선 선거인단에 214만3,330명이 최종적으로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6시 경선 선거인단 모집을 마감했다. 박경미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대선후보 경선을 위한 2차 선거인단 모집이 이날 오후 6시, 공식 마감됐다. 이의신청 과정이 있어 추후 약간의 변동이 있겠지만, 잠정 집계된 인원은 214만 3,330명이다”라고 전했다. /서울=김형민기자.bvlgari@

 

 


김형민 기자  jal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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