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5월 9일 실시하는 제19대 대통령선거를 40여일 앞두고 공정선거지원단 발대식을 가졌다.

전북선관위는 21일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대공연장에서 중대선거범죄 및 불법선거 근절을 위한 선관위의 강력한 단속의지를 천명하고 참여·공정․화합의 ‘아름다운 선거’ 실현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발대식은 선관위 직원, 공정선거지원단이 전주 한옥마을 일원에서 중대 선거범죄 근절, 정책선거, 투표참여, 과태료․포상금 제도 등의 홍보문안이 게재된 미니 보드판 및 홍보용품 등을 이용하여 공명선거 캠페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장병운기자․argus@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