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딸 말에 격분한 학부모 교사 폭행

하미수 기자l승인2017.03.21l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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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가 교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익산경찰서는 21일 교사를 폭행한 혐의로 학부모 A씨(44)를 폭행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11시께 익산의 한 초등학교 5학년 교실에서 교사 B씨(31·여)의 목을 수차례 때리고 머리채를 잡아당긴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선생님이 무서워서 전학을 가고 싶다”는 딸의 말에 화가 나 학교에 찾아간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학부모를 소환해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misu7765@


하미수 기자  misu776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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