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금강사업단은 ‘김영란 법’ 시행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1T1F(1테이블 1플라워)’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금강사업단은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무실 꽃 생활화(1테이블 1플라워) 캠페인’을 벌이면서 화훼농가 돕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금강사업단 전직원은 100% 자부담으로 개인별 5,000원~3만원 이하로 자유롭게 선택해 각자의 책상에 꽃을 놓고 있다.

박종만 한국농어촌공사 금강사업단장은 “우리 화훼농가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면서 지역과 행복을 함께 나누는 1T1F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동참하며 꽃 생활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1T1F(1테이블 1플라워) 캠페인은 생활용 화훼 소비 확산을 위한 꽃 생활화 운동으로 2016년 9월부터 범사회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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