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시니어 고객 우대 상품을 출시했다.

전북은행은 은퇴(예정)자 노후설계 자금관리 지원을 위해 만 50세 이상 시니어 고객 대상 우대상품인 ‘JB 리치 100 정기예금’을 21일 출시한다.

‘JB 리치 100 정기예금’의 최소 가입금액은 300만 원 이상으로 고객의 자금관리 선호에 따라 가입 후 최장 10년 이내에서 원금과 이자를 분할 수령하는 즉시 연금형과 최장 5년 이내에서 연단위로 원금이 자동 재예치 되는 회전형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기본적인 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0.2%의 우대금리가 제공되고 긴급자금이 필요한 경우 분할해지 기능으로 고객의 이용편익을 높였고, 전 금융기관 합산 5000만 원 범위 내에서 연도별 비과세 가입대상 연령에 따라 비과세종합저축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박세린기자․ice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