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불 넘기며 한민족 지혜 더 가까이 이해

이수화 기자l승인2017.03.20l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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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불기념사업회와 최명희문학관(관장 장성수)이 전주대 장미영 교수를 초청, ‘<혼불>과 소통하기’를 주제로 문학특강을 연다. 25일 오후 2시 최명희문학관 세미나실.

오랜 기간 문학이 문화와 사회에 끼치는 영향과 <혼불>의 문화적 소통 방식을 연구해 온 장 교수는 ‘우리는 왜 혼불을 읽어야 하는가?’ ‘혼불을 어떻게 읽고 무엇을 생각해야 하는가?’를 다양한 접근 방식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장 교수는 세계문학비교학회, 한국여성문학학회, 한국문학이론과비평학회, 한국여성연구소 같은 여러 학술단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21세기 대중 취향과 미디어> <한국의 노인 담론> <실버를 골드로> <한국의 다문화 코드> <스토리텔링의 이해> <새만금 스토리텔링> <스토리텔링과 문화산업> 등을 펴냈다.

장성수 관장은 “혼불을 넘기면 한민족의 삶과 지혜를 더 가까이 이해할 수 있다”면서 “평일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소개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무료로 진행된다. 문의 063-284-0570. 한편 최명희문학관은 지난 2월부터 매월 둘째, 넷째 주 금요일 오전 10시 소설 <혼불>을 함께 읽는 ‘2017년 꽃심소리’를 진행하고 있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이수화 기자  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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