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한옥마을 문화시설인 공예공방촌 1단지의 민간위탁 운영자로 꽃숙이 공예공방촌(대표 양미영)을 선정했다.

17일 전주시 한옥마을지원과에 따르면 지난 9일과 10일 모두 2곳이 지원해 16일 심사한 결과 꽃숙이 공예공방촌이 뽑혔다. 위탁기간은 4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2년 9개월이고 업무는 한지공예 관련 전시, 판매, 교육, 체험, 제작과정 시연, 학술세미나 등이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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